'2007/11'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7/11/30 포탈은 미디어인가? (1)
  2. 2007/11/29 녹차를 먹기 시작하다. (1)
  3. 2007/11/23 수능이벤트 모음
  4. 2007/11/16 틀린그림찾기 (1)
  5. 2007/11/14 구전 마케팅의 효과 측정과 인자들
  6. 2007/11/13 작고 강력한 프리웨어 화면캡쳐 프로그램 - 오픈캡쳐 (4)
  7. 2007/11/06 주어의 문제 (2)
2007/11/30 20:02

포탈은 미디어인가?

이 그른 MoveOn21님의 글에 트랙백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무리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은유하고 있다고 해도 얼마 전 부터 논의되기 시작한 모 메이저 포탈의 이야기는 그 논리가 참담하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모 메이저 포탈이 어디인지는 비밀입니다.)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조금만 생각하고 살펴보면 온라인의 가치 사슬은 오프라인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다른데 억지스레 오프라인의 틀 안에 자신을 꾸역꾸역 밀어 넣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불쌍함을 넘어 치졸함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

신문사와 유통을 담당하는 보급소 그리고 가판이 있습니다. 신문사는 당연히 미디어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보급소와 가판을 미디어라 부르진 않죠. 유통망과 소매점이라는 역할과 권리가 명확하니까요. 그렇다면 포탈은 미디어일까요 아닐까요? 분명 오프라인의 잣대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미디어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유통망도 소매점도 아니죠. 신문사 안에 속해 있는 콘텐츠 생산자는 더더욱 아니며 보급소를 뛰어다니는 배달부도 아닙니다. 대체 뭘까요?....하...이런 식으로 논리를 전개시켜 나가면 너무 갑갑하지 않습니까
?

온라인이 가진 틀과 가치 사슬은 오프라인을 은유하고 있을 뿐 완전히 다른 것 입니다
.

포탈은...제 생각엔 그냥 '온라인 미디어'입니다. 괜히 어렵고 복잡하게 TV, 신문, 잡지와 비교해가며 미디어가 맞네 아니네라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일 것이 아니라 웹의 등장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온라인 미디어'가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기존 미디어의 속성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관련법에 저촉을 받아야 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기존 틀에 '온라인 미디어'를 끌어다 넣는 것 자체가 별로 의미 없는 일이로 보입니다. 그러니 자꾸 오프라인의 가치 사슬에 억지로 자기를 끼워 맞춰 힘겹게 변명할게 아니라 스스로 '온라인 미디어'로서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의하고 그에 준하는 책임과 권리를 실천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라는 단어가 겁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용어를 만드시던가요
.
 
'
마차 법' '자동차'에 적용시키려는 입법자들도 웃기지만 자기들이 소유한 말이 없다고 해서 자신들이 이동수단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웃긴 일 입니다. 그런 식으로 제 자리를 스스로 찾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욕을 먹는게 아닙니까. 다른 곳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스스로 틀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

비단 이러한 아이러니는 대형 포탈에서만 벌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나라당에서 문제 삼는 올블로그나 선거법에 저촉되어 불려간 블로거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1인 미디어의 자유로움이나 다양성은 무척 반갑고 의미 있으며 대단한 것이고 보호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무런 고삐가 없다는 것은 분명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블로거들의 글을 집단지성에 의해 보여주기만 한다'나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일 뿐이다.'란 말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불만을 가진 세력의 논리에 대항하기에 그리 좋은 말도 아닌 것 같아요.

고삐가 분명 필요하겠죠.
문제는 고삐가 필요한 건 사실이고 공감하지만 지금 입법자나 정부가 채우려는 고삐는 결코 아니란 점입니다. 말에게 소 처럼 코를 뚫어 고삐를 채운다면 어떤 말이 날뛰지 않겠습니까
? 날뛰지 않는다면 그건 말을 가장한 소겠죠.

말에게는 쇠코뚜레가 아니라 재갈이 필요해요. 아니면 앞만 보고 달려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안대와 그렇게 달릴 수 있는 벌판이 필요하던가요.

모 메이져 포탈이 스스로의 대단함을 자각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말에게 쇠코뚜레가 채워지고 후회하지 말고 그 전에 자신의 모습을 올바르게 정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힘과 능력이 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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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14:14

녹차를 먹기 시작하다.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군대에서 너무 많이 마신 탓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군대 커피 인심은 정말 후하죠.) 그렇다고 맹물을 먹기는 그렇고 녹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실 그냥 맹물만 먹었죠. 근데 비즈니스를 하러가면 항상 차를 주지않습니까? 그런 장소에서 그냥 물달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녹차를 입에 맞춰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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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값 싼 걸 먹어도 전혀 상관없는 막입이지만 나름 시작은 좀 럭셔리 해보이는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한 '잎차 피라미드'...뭔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비싸긴 하지만 ㅎㅎ

왠지 오늘은 녹차를 마시며 시상을 떠올릴 듯한 분위기입니다;;
비가 와주면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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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11:03

수능이벤트 모음

수능 이벤트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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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01:16

틀린그림찾기



다함께 찾아보아요.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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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sue.media.daum.net/hd_invest/200604/10/chosun/v12324062.html

(상략) 검찰이 뚜렷한 증거 없이 말만 앞세운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대차의 한 임원은 “검찰 관계자가 ‘우리나라도 회사를 이용한 부의 축적이나 경영권 상속이 이제 적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마치 시민단체 관계자가 발언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략) “현대차만 너무 몰아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검찰은 8일 이례적으로 해명을 내놓았다. 채동욱(蔡東旭) 대검 수사기획관은 정 회장 귀국 소식이 전해진 후 “현대차의 경우 확실한 내부 제보가 있었고 보안이 지켜진 덕분에 압수수색의 성과가 있어 수사가 빨리 진행되는 것”이라며 “현대차에만 유독 수사의지가 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략) 특히 삼성에 대한 수사와 현대차 수사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의 정 회장은 2일 돌연 출국 후 6일 만에 검찰의 계속되는 ‘압박’에 따라 8일 귀국했다. 이르면 다음주 중 검찰 소환조사가 예정돼 있다. 검찰은 ‘참고인’이 아니라고 해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삼성 이건희(李健熙) 회장은 작년 7월 도청사건이 불거지자 미국으로 출국해 수사가 종결된 올 2월에야 귀국했다. 당시 “도피성 출국이 아니냐”는 여론이 들끓었지만, 이 회장은 한 차례 서면조사만 받고 무혐의 처리됐다. (하략)

김용철 변호사는 그만뒀으니 외부 사람이죠. 그 차이가 있었군요.

괜한 의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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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10:32

구전 마케팅의 효과 측정과 인자들

마케팅 효과를 측정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마케팅 부서와 영업 부서는 항상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이 종종 사실로 인정 받기도 합니다. (원래는 Marketing 안에 Sales가 포함되지만 그냥 한국에서 통용되는 의미로 쓰겠습니다.) 상품의 매출이 좋을때 그게 영업 부서의 공인지 마케팅 부서의 공인지 판가름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아무튼 '마케팅의 성공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판단하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으니 그 성과 측정의 어려움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사실 저로선 바이러스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버즈 마케팅과 같은 구분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사람들의 입을 통해 퍼져나가는 마케팅은 온라인의 등장과 더불어 최근 들어 매우 각광 받고 있으며 광고주 분들 역시 구전 마케팅에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케터들 역시 그 효과성을 강조하구요. 물런 아직 '운 좋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큰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해볼만한 마케팅이라는 점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구전 마케팅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구전 마케팅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란 힘들지만 '얼마나 퍼져나갈 수 있을까?'와 '어떤 요소들이 영향을 줄까?' 정도는 대충 추측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a명의 사람이 구전 활동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고려해야할 요소들을 생각해 모델을 만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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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복으로 전달되지 않을 확률 : O
   - U : 컨텐츠가 전달될 전체 집단의 수
   - h : 사람들의 인맥 수
   - a : 구전 활동을 수행할 사람 수
2. 전달률 : R
   - p : 컨텐츠 플렛폼의 종류 (동영상, 사진 등)
   - y : 구전 대상 집단의 특성 (성별, 나이, 직업 등)
   - c : 컨텐츠의 내용 (공익, 재미, 섹시 등)
3. 시간에 따른 감소율 : T
   - n : 구전 횟수

'중복으로 전달되지 않을 확률(O)'
은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이 구전활동을 벌일 때 중복된 사람에게 컨텐츠를 전달 하지 않을 확률을 의미하고 '전달률(R)'은 '한 사람이 몇명에게 전달 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 입니다. 미국의 WOM(Words of Mouth) 협회의 이야기에 따르면 전달률이 1을 넘기는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섹시하거나 공익성을 띄는 이슈가 전달률이 높다고 합니다.) '시간에 따른 감소율(T)'은 시간이 지나면 이슈가 점점 사그러든다는 이야기죠.

언뜻 보면 수학으로 풀어내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대부분의 경제, 경영관련 공식들이 그러하듯이 몇가지 가정과 통계를 바탕으로 좀더 자세한 모델을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정확한 숫자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근접한 Max 혹은 Min 값과 어떤 요소에 얼만큼 영향을 받는가를 추측해보는 일이니까요.

우선 구전이 전달될 전체 집단(U)은 3,100만 정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 인구죠. 그리고 작년 통계를 보면 직장인의 평균 인맥(h)은 57명이었습니다. 플렛폼의 전달률은 아시다시피 '동영상>사진>택스트'와 같은 순이 되겠죠. 시간에 따른 감소율은 당연히 구전 횟수에 반비례할 것이라 예상되고(정으로 반비례하지는 않겠죠) 어떤 컨텐츠가 전달률이 높을 것인가 역시 경험상 그리고 조사 결과에 순차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이와 같은 가정과 통계를 가지고 그럴듯한 공식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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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관계로 공개하기는 민망하군요. 아무튼 주변 상황을 가정하여 적당한 수치와 모델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모델을 액셀신의 힘을 빌려 계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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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률 0.6, 초기 노출 집단 1만명>


전달률은 0.6에 10,000명에게 노출 하여 구전을 시작할 경우 시간에 따라 얼마나 전파 될 것인가를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시간에 따른 감소율 무시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적은 비율이지만 계속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론 더 빨리 수렴해 버리겠죠.)

같은 모델에서 다른 요소는 고정시키고 '처음 노출되는 집단 수(a1)'와 '전달률(R)'을 달리하여 비교해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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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전달률을 높히는 것은 구전 효과가 증가하는 것에 의미있는 도움을 주지만 초기 노출 집단 수를 늘리는 것은 그리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런 구전효과를 측정하는 시점을 30일 후가 아니라 15일, 7일 이렇게 줄인다면 초기 노출 집단 수를 늘리는 것은 큰 효과를 가져옵니다. 즉, 당연한 결론이지만 컨텐츠의 재미있거나 흥미 또는 섹시하게 등등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좀더 많이 전달하게 하는 것이 트레픽 많은 곳에 노출 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런 복잡하고 머리아픈 계산을 통해 얻어지는 결론들은 여러 뛰어난 마케터 분들이 직관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못하죠. 예를 들자면 위 모델을 통해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들을 얻을 수 있는데요 모두 익히 알고 있으신 부분들입니다.

1. 구전 마케팅의 효과는 무한하지는 않다. (30일 이내 전체 집단의 1/6을 넘기 힘듬)
2. 노출 집단 수를 늘리는 것 보다 컨텐츠의 전달률을 높히는 방향이 더 효율적이다.
3. 단기간에 폭발적인 구전 효과를 얻기 위해선 일정수 이상의 초기 노출 집단 수가 필요하다.
4.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전 효과가 수렴하므로 수렴 시점에 맞춰 캠페인등의 촉매 활동이 필요하다.
5. 중복된 성격을 지닌 집단에 노출 시키는 것보다 이질적인 집단들에 노출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6. 그외 기타 등등

다만 이런 모델의 필요성은 세상은(기업은 또는 조직은) 모두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엘리트 분들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고 통찰에 의한 결론은 브랜드를 얻기 전에는 고객에게 인정받기 힘들며 개개인의 노하우가 잘 전수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고객과 관련해서는...아무래도 직관적으로 이렇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단 뭔가....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보여주면?.......나름 가장 큰 의미를 두는 부분입니다;;;;;

분명히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이 무한하고 모두가 엘리트라면 이런 모델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므로 어느 정도 이런 논의가 웹2.0스런 마케팅을 지향하는 산업내에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으로 쓰이는 이론들이나 방법론, 지식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고객에게 보여줘 납득시키고 설득할 수 있는  근거와 결과물이 아닐까요?

Eyebeam R&D에서 만든
ForwardTrack 시스템처럼 국내에서도 온라인 마케팅 성과 측정과 관련된 툴이나 이론 그리고 지표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만들고 싶구요. PV, UV는...너무 지겹쟎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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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Track>


PS) 모델에는 항상 검증이 뒤따라줘야하는데요 저는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의 강점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랙킹을 통한 검증이 좀더 명확하고 손 쉽다는게 큰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구글이 발표하고 광고주에게 전해주는 자료를 보면 누가 봐도 납득 가능하고 정교하게 성과 측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구글 폰이 등장하고 광고가 시작되면 위치정보까지 포함된 한층 정교한 데이타가 고객에게 전해지겠죠. 대체 어느 고객이 싫어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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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3 11:38

작고 강력한 프리웨어 화면캡쳐 프로그램 - 오픈캡쳐

블로그나 문서를 작성할때 화면캡쳐가 무척 많이 쓰입니다. 특히나 웹쪽에서 일하는 저로선 PT 자료 같은 경우 1/3 정도는 화면을 캡쳐해서 써야할 정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주로 SnagIt이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쓰는데요. 오래되고 잘 알려진 프로그램인 만큼 UI도 편하고 기능도 강력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스크롤해서 전체 웹페이지를 한 장의 그림으로 캡쳐해야 할 때는 불편합니다. 사실 SnagIt에도 강력한 오토 스크롤 캡쳐 기능이 있지만 무슨 이유인지 비스타와 IE7.0으로 바꾼 이후에는 캡쳐가 느리고 잘 동작하지 않습니다. (빌어먹을 비스타!!!)

그런 이유로 프리웨어로 만들어진 국산 캡쳐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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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오픈캡쳐>



2004년에 정룡옥 이란 분에 의해 만들어진 '오픈캡쳐'는 현재 1.3.4 버젼까지 제작된 프리웨어입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쓸 수 있게 해주신 제작자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프리웨어이지만 기능의 강력함과 프로그램의 가벼움은 매우 뛰어납니다. 설치 없이 480Kb의 단일 파일로 실행이 되고 캡쳐 후 간단한 이미지 편집도 물런 지원합니다. SnagIt과 같은 외산 프로그램의 UI에 익숙해 있다면 UI가 조금 낯설 수도 있지만 조금만 써보면 금방 적응 될 것 입니다. png, ico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며 기타 기능도 정말 파워풀한 유저가 아니라면 유료 프로그램에 비해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실 겁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오페라나나 파이어폭스와 같은 브라우져에서도 잘 동작한다는 것과 오토 스크롤 기능을 이용해 긴 웹 화면을 빠른 속도로 캡쳐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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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웹화면을 빠르게 캡쳐 가능하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저는 한글로 된 메뉴가 참 좋습니다;;) 긴 화면 캡쳐의 경우 '화면캡쳐' 메뉴에서 '오토 스크롤 사용' 기능을 활성화 한 후 '윈도우 컨트롤 캡쳐'를 선택하시고 캡쳐하려는 페이지 상단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완료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프리웨어 '오픈캡쳐', 정말 좋은 솔루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이 제머리를 깎지는 못한다는...정작 오픈캡쳐 화면은 SnagIt으로 캡쳐해야하는 아이러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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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18:00

주어의 문제

삼성관련 이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욕 듣는 쪽도 많고 바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출처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척 의미 심장하군요.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저런 노예근성에 사로잡혀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역사가 짧고 성숙된 문화가 생기기전에 너무 빠른 속도로 성장을 했기때문에 앓는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반합을 거쳐 옳바른 모습으로 발전해나가겠지요.

삼성을 위한 한국이 아닌 한국을 위한 삼성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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