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7/12/11 구글 스트리트뷰, 동영상 버젼 (1)
- 2007/12/03 혹세무민 - 대체 누가 IMF를 터트렸는가? (3)
- 2007/12/02 녹차, 홍차 그리고 과일차의 차이점?
뭐 이런거 말이 필요없겠죠. 한번 보시죠.
CLICK the play button. Then CLICK and DRAG on the video screen to pan across the 360° view.
왼쪽 하단의 재생 버튼을 누르신 후 화면에서 마우스를 이리저리 드레그 해보시죠. (버퍼링의 압박;;)아직 속도가 느린게 문제긴 하지만 조만간 꿈꾸던 세상이 현실로 다가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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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청년백수 '이영민'씨의 지지연설을 보았습니다.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주로 처음에는 질타하는 분위기였지만 이런 기사도 나왔군요.
저 역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거짓 사투리다. 한나라당이 고용한 알바다.' 이런 것 때문이 아닙니다.
그가 한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기 대문입니다.
기나긴 영상을 다 보고 있으면 이영민씨가 겪고 있는 고통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IMF 이후로 온 가족이 힘들다. 경제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는가.
네 맞는 말이죠.
IMF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많은 청년들이 고통 받았죠.
하지만...대체 누구 때문에 IMF가 터졌습니까?
국민들이 게으르고 무능해서? 아닙니다. 오랬동안 집권하며 썩은물이 되어버렸던 한나라당 때문입니다.
그들이 단기간에 그들의 인기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막은 비리와 부실이 쌓일데로 쌓여서 곪아 터진게 IMF지 않습니까.
지금의 한나라당이라고 그 전과 전혀 다를게 없다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자신들이 만든 피해자인 이영민씨를 속여 자신들의 홍보에 사용하다니요.
정말 나쁘고 염치없고 양심이라곤 1mg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영민 씨를 만나면 이야기해주고 싶군요.
당신이 그렇게 고통 받은 이유가 바로 그들 때문이라는 것을요.
단기간의 행복을 위해 당신 자식들, 동생들이 당신과 똑같은 고통을 또 겪게될지 모른다구요.
당신은 당신 원수를 위해 지지연설을 한 겁니다.
2007/11/29 - [사는 이야기] - 녹차를 먹기 시작하다.
지난번 '설록 잎차 피라미드'를 선물 받은 관계로 평소 즐기지 않던 녹차를 먹고 있습니다. 쓴 맛이 싫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잎차라 그런지(비싸서 그런지;;) 순하고 처음 먹는 저에게도 맛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궁금한게 생겨버렸습니다.
녹차와 홍차의 차이는 과연 뭘까요?
안타깝게도 네이버에서는 별다른 결과가 나오질 않더군요. 역시나 구글 신...좋은 자료를 찾아줬습니다.
차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홍차, 녹차, 과일향 차다. 차 나무는 같으나,제조하는 방법에 따라 차 종류가 달라진다.
음...차 나무는 모두 같은 것이군요. 변종이 많긴 하지만 뿌리를 따지면 한 종류라고 합니다.
홍차는 최고의 향기를 위하여 높은 고도에서 재배하고 수확한다. 잎을 뜯었을 때는 녹색이지만 부서지고, 발효과정을 시작하면 구리빛의 잎으로 변화한다. 발효된 잎은 오븐에서 구워진 뒤 검정색의 잎사귀로 바뀌는데 친근하고 풍부한 향을 가지게 된다.
녹차는 블랙티와 똑 같은 식물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발효를 시키지 않아 자연의 색과 맛이 유지된다. 채취 후 그린 티는 발효 정지상태에서 스팀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홍차, 녹차에 과일껍질, 베리, 과일조각 및 자연의 향을 혼합한 차가 과일향 차이다.
그렇군요...처음 안 사실입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홍차는 발효차, 녹차는 찐차, 그리고 우리 전통차는 구운차라고 합니다. 좀더 찾아보니 홍차는 사실 중국에서 녹차를 영국에 가져가던 동안 배 안에서 발효되어 버렸는데(썩었는데) 그걸 모르고 영국애들이 먹고는 맛있어서 굳어져 버렸다는 이야기도 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우롱차, 허브차 등 많은 종류가 있군요...
역시 뭐든 제대로 즐기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좀더 공부를 해 볼까 생각했지만 현재로선...그냥 맘 편히 선물 받은 '설록 잎차 피라미드'로 만족하렵니다 ^^
나중에 차의 맛을 좀더 알게되면 한번쯤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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