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업계에서 광고회사 인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구글은 더블클릭(31억달러)을 인수했고 AOL은 서드 스크린 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MS는 에이퀀티브(60억달러)를 인수했고 야후 역시 라이트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국내 기업중에도 다음은 나무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고회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강자들이 이처럼 광고회사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의 인터넷 광고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 그것보다는 아마도 인터넷에서 시작해 타 미디어로 시장이 확대 될 개연성이 많은 롱테일(또는 맞춤형) 광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전통 미디어(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가 지배했던 과거 광고 시장은 Broadcasting 방식의 광고 시장이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동일한 광고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Push 형태의 광고가 그것 입니다. 온라인 역시 초기에는 배너형태의 노출 광고를 통해 전통 미디어의 광고 형태를 답습 했었습니다. 하지만 야후에 인수된 후 오버츄어로 사명을 변경한 GoTo.com의 등장으로 새로운 광고 BM인 검색광고가 등장했습니다.
검색광고를 기존 광고와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 미디어(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가 지배했던 과거 광고 시장은 Broadcasting 방식의 광고 시장이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동일한 광고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Push 형태의 광고가 그것 입니다. 온라인 역시 초기에는 배너형태의 노출 광고를 통해 전통 미디어의 광고 형태를 답습 했었습니다. 하지만 야후에 인수된 후 오버츄어로 사명을 변경한 GoTo.com의 등장으로 새로운 광고 BM인 검색광고가 등장했습니다.
검색광고를 기존 광고와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색광고의 특징은 플렛폼이 가지는 Meta성에서 출발합니다. 생산자는 사용자의 Meta정보를 통해 사용자의 Needs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 사용자는 생산자에게 Meta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에서는 이러한 Meta 정보의 역할을 '검색 키워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컴색 키워드'는 광고 생산자에게 사용자의 Needs를 알려주는 Meta 정보 구실을 하며 서비스 제공자나 광고주는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해당 집단에 한정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즉, Multicasting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검색 키워드'를 입력하는 순간 사용자는 광고 가치 사슬에 능동적으로 참여(Pull)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다양한 '검색 키워드'들은 원하는 집단, 시점에만 광고를 하고 싶어하는 수 많은 롱테일 광고주에게 새로운 광고 플렛폼을 제공해줬습니다.
구글이 시도한 애드센스는 한층 더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검색 키워드'대신 '사용자가 작성한 글의 내용'을 맞춤형 광고를 위한 Meta 정보로 삼았고 적절한(작은) 보상을 사용자에게 돌려줌으로써 사용자가 광고 전파자의 역할까지 겸하게 했으니까요. (이전에 예기한 '다단계회사 구글'이란 글은 사용자의 참여를 이처럼 극대화했다는 맥락에서 적은 글입니다.)
광고시장이라는 전장에서 구글이나 MS 그리고 야후, 네이버와 같은 인터넷 회사들이 가진 장점은 Meta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과 이미 획득한 롱테일(머리까지 포함한) 광고주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등장하고 있고 앞으로 등장할 뉴미디어들은 반드시 인터넷처럼 사용자의 Meta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플렛폼을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선 자신들의 노하우를 뉴 미디어로 확장하려는 것은 당연한 시도겠죠. 앞서 언급한 회사들의 광고회사 M&A 움직임과 결과들은 이처럼 인터넷을 기반으로 성장한 이들이 또 다른 뉴미디어로 진출을 꿈꾸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터넷에서 '검색 키워드'나 '사용자가 작성한 글'이 Meta 정보의 역할을 한 것처럼 모바일이나 IPTV와 같은 뉴미디어에서 적절한 Meta 정보 역할을 할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순간 인터넷에서 형성된 롱테일 광고 시장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PC 보다 좀더 일상, 대중적이고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플렛폼에서 그러한 시도가 성공한다면 지금 형성된 인터넷 광고 시장을 훨씬 상회하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겠죠. 상대적인 규모로 본다면 아직까지 PC를 기반으로한 인터넷 광고 시장은 작은 편이니까요.
모바일, DMB, 와이브로, PMP, IPTV 등 새로운 기기나 기술을 기반으로한 뉴 미디어들은 앞으로 수 없이 등장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뉴 미디어의 주요 수익모델은 분명히 광고가 유일하거나 '사용료BM과 광고료BM'이 융합된 형태가 될 것이며 플렛폼이 변하고 다양해지더라도 광고주와 사용자는 한정되있고 변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다양하고 불확실한 요소에 집중하는 것 보다 한정되고 변하지 않는 요소에 집중하고 독점하는 것이 경쟁에서 이기는 효율적인 방법이란 것은 좋은 비즈니스 전략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광고주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인수를 통해 보다 많은 광고주 접점을 유지하는 것은 이러한 시장을 노리는 회사들의 전략으로 훌륭해 보입니다. 광고가 가능한 플렛폼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수익의 원천이 되는 광고주를 쥐고 있다면 앞으로 어떤 플렛폼이 등장하더라도 해볼만한 싸움을 벌일 수 있을테니까요.
물런 가장 좋은것은 먹이사슬의 최 상단에 위치한 사용자를 붙잡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꽃을 찾는 나비와 같아서...붙잡아두기 참 어렵죠. 어쩌면 가두어 두는 순간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를 노릇입니다. ^^
구글이 시도한 애드센스는 한층 더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검색 키워드'대신 '사용자가 작성한 글의 내용'을 맞춤형 광고를 위한 Meta 정보로 삼았고 적절한(작은) 보상을 사용자에게 돌려줌으로써 사용자가 광고 전파자의 역할까지 겸하게 했으니까요. (이전에 예기한 '다단계회사 구글'이란 글은 사용자의 참여를 이처럼 극대화했다는 맥락에서 적은 글입니다.)
광고시장이라는 전장에서 구글이나 MS 그리고 야후, 네이버와 같은 인터넷 회사들이 가진 장점은 Meta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과 이미 획득한 롱테일(머리까지 포함한) 광고주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등장하고 있고 앞으로 등장할 뉴미디어들은 반드시 인터넷처럼 사용자의 Meta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플렛폼을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선 자신들의 노하우를 뉴 미디어로 확장하려는 것은 당연한 시도겠죠. 앞서 언급한 회사들의 광고회사 M&A 움직임과 결과들은 이처럼 인터넷을 기반으로 성장한 이들이 또 다른 뉴미디어로 진출을 꿈꾸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터넷에서 '검색 키워드'나 '사용자가 작성한 글'이 Meta 정보의 역할을 한 것처럼 모바일이나 IPTV와 같은 뉴미디어에서 적절한 Meta 정보 역할을 할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순간 인터넷에서 형성된 롱테일 광고 시장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PC 보다 좀더 일상, 대중적이고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플렛폼에서 그러한 시도가 성공한다면 지금 형성된 인터넷 광고 시장을 훨씬 상회하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겠죠. 상대적인 규모로 본다면 아직까지 PC를 기반으로한 인터넷 광고 시장은 작은 편이니까요.
모바일, DMB, 와이브로, PMP, IPTV 등 새로운 기기나 기술을 기반으로한 뉴 미디어들은 앞으로 수 없이 등장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뉴 미디어의 주요 수익모델은 분명히 광고가 유일하거나 '사용료BM과 광고료BM'이 융합된 형태가 될 것이며 플렛폼이 변하고 다양해지더라도 광고주와 사용자는 한정되있고 변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다양하고 불확실한 요소에 집중하는 것 보다 한정되고 변하지 않는 요소에 집중하고 독점하는 것이 경쟁에서 이기는 효율적인 방법이란 것은 좋은 비즈니스 전략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광고주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인수를 통해 보다 많은 광고주 접점을 유지하는 것은 이러한 시장을 노리는 회사들의 전략으로 훌륭해 보입니다. 광고가 가능한 플렛폼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수익의 원천이 되는 광고주를 쥐고 있다면 앞으로 어떤 플렛폼이 등장하더라도 해볼만한 싸움을 벌일 수 있을테니까요.
물런 가장 좋은것은 먹이사슬의 최 상단에 위치한 사용자를 붙잡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꽃을 찾는 나비와 같아서...붙잡아두기 참 어렵죠. 어쩌면 가두어 두는 순간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를 노릇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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